뉴발992와 991이 판치는 요즘. 그보다 개성 강한 킥스가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컬러가 너모너모 예쁨.
뉴발530을 소개합니다. 커플템으로 많이들 이용합니다 저도 커플템으로.
남자 사이즈 300 여자 사이즈 225입니다.
저는 285~290을 신지만 널널하게 신는걸 좋아해서 300을 구매 했습니다. 노란색이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300은 화이트만 출시 했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화이트도 나름 매력이 있어요. 여름용으로는 최고의 신발이 될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993의 광팬입니다. 하지만 그 녀석은 겨울 한정으로 신고 있습니다. 여름엔 더워서 못신지요.
그래서 530이 딱이더라구요.
옐로우와 실버 강력 추천합니다. 실물이 훠얼씬 예뻐요.
가격은 99,000입니다.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맞을 거예요.
10만원 이하로 이런 힙한 느낌을 내는 신발 흔하지 않습니다.
뉴발의 전속모델 이동휘씨가 발매 전부터 신고 인스타에 올리셨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출시하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조금 지나서 새로운 모델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뉴발 530베이지 모델을 많이 찾는것 같더군요.
전체적으로 매쉬가 많이 사용되어서 통풍이 잘됩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신발이죠.
볼은 요즘 나오는 뉴발에 비해서 살짝 넉넉한 편입니다. 너무 좁은 형태의 볼을 극도로 싫어해서 530을 고르게 되었지요.
실버 베이스에 포인트로 옐로우가 들어간 실버 530입니다.
화이트는 조금 심심한 느낌인데 실제 착용했을 때는 캐쥬얼과 찰떡이라서 만족중입니다.
10미리 크게 신고 끈을 조여서 신고 있습니다. 더러워 지는걸 두려워 하는 편은 아닌데.. 이번 530은 조금 걱정이 되네요.
쿠션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데일리로 신고 있는 호카 오네오네 신발들에 비하면 쿠션의 양에서 넘사벽이라 비교하기 힘들지만 다른 뉴발에 비해서는 가볍고 적당히 푹신합니다. 가벼워서 더 쾌적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아무래도 실버 컬러가 더 예쁘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직구로 큰사이즈를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이 뒷부분이 생각보다 볼매입니다. 복숭아 뼈 부근은 적당하게 컷팅되어있고 뒷쪽 레이스도 적당해서 신발 신을때 잡고 발을 넣기 편합니다.
사진은 전체적으로 디테일을 볼 수 있도록 찍었습니다. 사진의 도용은 삼가해주시고 링크는 얼마든지 이용하셔도 됩니다.
뉴발530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어서 뉴발 매장으로 달려가세요.
지금 991이나 992를 사려고 줄서서 기다릴 필요없습니다.
지금까지 뉴발530 사진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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