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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마이크로포서드] 파나소닉 25mm f1.7 / 14-42 번들 줌렌즈 리뷰 파나소닉 렌즈의 축복이랄까 풀프레임 환산 50mm의 작고 성능 좋은 렌즈. 이 렌즈의 간략한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포서드를 쓰는 분이라면 꼭 사세요. 이 렌즈 없이 마포를 쓴다는 건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렇게 과하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 가격은 저렴하고 성능은 좋기 때문이지요. 지금부터 렌즈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파나소닉 마포 렌즈의 대표 주자 두 제품이 있는데 20mm f1.7(이하 20.7)과 지금 소개하는 25mm f1.7(이하 25.7) 입니다. 두 렌즈의 스펙은 비슷하고 크기는 20.7이 펜케익 렌즈로 아주 컴팩트합니다. 25.7은 그에 비해서는 길이가 길지만 여전히 작고 깜찍합니다. 마포의 단점인 저조도에서도 힘을 낼 수 있는 조리개 수치 때문에 인물.. 더보기
[마이크로포서드] 시그마 30mm f1.4 DC DN 마포용 파나소닉의 어메이징 카메라 파나소닉으로 기변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맛보고 있습니다. 늘 기변하면서 생각하는건 '왜 이걸 이제야 알았을까?' 라는 자조 섞인 혼잣말을 합니다. 후지를 알게 되었을 때 그랬고 파나소닉을 알게 되었을 때도 그랬습니다. 파나소닉에 대해 첫 포스팅을 하는 만큼 카메라에 대해서도 짧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파나소닉 S1을 먼저 구입하게 되고 렌즈와 이것저것 구매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은 S1과 마포바디 GX8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포서드는 판형에서 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조도 성능입니다. 그래서 밝은 렌즈를 사용하게 되는데 f1.2~ f1.7까지 다양한 렌즈들이 존재합니다. 파나소닉 25mm f1.7을 가지고 있었는데 만듦새의 플라스틱느낌이 싫어서 시그마를 구매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