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헬리녹스 체어제로 뼈 때리는 리뷰 (feat.체어투) 백패킹을 다니면서 의자는 못 쓰는 걸로 뇌에 박혀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지만 아주 작은 희망을 갖고 헬리녹스 체어 제로를 구입했습니다. 이미 헬리녹스 체어 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경량의 헬리녹스도 체어 투는 볼핏을 끼우면 1,500g이 되는 마법을 부리게 됩니다. 새로운 체어 제로는 볼핏 없이 부부 백패킹 할 때 오손도손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구매했습니다.와이프는 택티컬 체어를 갖고 싶어 했습니다. 저도 택티컬이 더욱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체어투와 별 차이 나지 않는 무게 때문에 포기하고 덜 편하지만 더욱 가벼운 체어 제로를 선택하게 됩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을 나가지 못해서인지 긴급재난자금 때문인지 캠핑하는 사람이 대단히 많아졌습니다. 좋아해야 할 일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